신화 신혜성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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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그룹 신화의 멤버 신혜성(28.본명 정필교)이 음주운전으로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4일 음주운전 혐의로 신혜성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한 뒤 오전 4시쯤 귀가조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신혜성은 이날 오전 2시40분쯤 술에 취한 상태로 강남구 삼성동에서 자신의 BMW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신혜성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정지처분과 벌금형을 받는 0.097%였다.

김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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