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종교단신] '밥퍼 매일 배식'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0면

◆ 서울 청량리역에서 '밥퍼 매일 배식'을 하고 있는 다일복지재단(이사장 최일도 목사)이 나눔 캠페인을 개최한다. 우선 대학생들과 다일공동체 홍보대사들이 참여하는 '노숙체험'(20~21일, 27~28일)이 있다. 또 5월 2일에는 서울 잠실역도경기장에서 캄보디아와 프놈펜 등 아시아의 어린이를 위한 '행복한 선물 만들기'(오전 11시)와 '행복충전 오! 해피콘서트'(오후 7시 잠실 역도 경기장)가 이어진다. 5월8일에는 독거 노인을 찾아가는 '밥퍼 할배, 할매와 떠나는 행복한 여행' 캠페인을 갖는다. 02-2212-8004

◆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목국 노인사목부에서는 제1회 '가톨릭 시니어 아카데미' 신입생을 모집한다. 가톨릭 시니어 아카데미는 2년 과정을 마친 후 두레와 연계하여 지속적인 활동도 할 수 있다. 서류심사 후 선발, 접수마감은 20일. 02-727-2118

◆ 해인사는 14일 오전 10시~오후 4시 '2007호국팔만대장경대법회'를 연다. 법문은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이 맡고, 영산회상과 '호국의 북소리'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펼쳐진다. 해인사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종단의 큰스님들을 초청, 각종 경전을 설하는 '팔만대장경 강설 대법회'도 열고 있다. 055-934-3105~6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