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이인제 총재권한대행은 10일 "5개월 전 출판물을 통해 김종필 총재와 당원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사죄한다"고 말했다.
李의원은 이날 당무회의에서 신상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유야 어떻든 당에 큰 상처를 입힌 것은 본인의 불찰과 부덕의 소치며, 반성하는 차원에서 평당원의 심정으로 백의종군해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 유운영 대변인이 전했다.
자민련 이인제 총재권한대행은 10일 "5개월 전 출판물을 통해 김종필 총재와 당원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사죄한다"고 말했다.
李의원은 이날 당무회의에서 신상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유야 어떻든 당에 큰 상처를 입힌 것은 본인의 불찰과 부덕의 소치며, 반성하는 차원에서 평당원의 심정으로 백의종군해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 유운영 대변인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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