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안정기금은 18일 오후 정기조합 총회를 열고 증권사·은행·보험·상장사 등 6백51개 조합원 주주들에게 출연금의 5%인 2천38억원을 배당키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는 증권시장 안정을 위한 재원을 확충하기 위해 배당금 전액을 증안기금에 다시 출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조합원별로 예외를 인정,특별한 사정이 있는 조합원은 재출연 하지않을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적자경영에 빠져있는 일부 증권사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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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안정기금은 18일 오후 정기조합 총회를 열고 증권사·은행·보험·상장사 등 6백51개 조합원 주주들에게 출연금의 5%인 2천38억원을 배당키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는 증권시장 안정을 위한 재원을 확충하기 위해 배당금 전액을 증안기금에 다시 출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조합원별로 예외를 인정,특별한 사정이 있는 조합원은 재출연 하지않을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적자경영에 빠져있는 일부 증권사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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