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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권 판매 수익 일부 SOS 어린이마을 후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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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스타상품권 발행업체인 씨큐텍(대표이사 류헌진)은 10일 오후 2시 대구 SOS 어린이마을 한국본부 대강당에서 사단법인 한국 SOS 어린이마을 한국본부(본부장 장효원)와 후원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씨큐텍은 한국 SOS 어린이마을 후원 로고가 새겨진 상품권의 판매를 통해 생기는 수익의 일부를 매달 SOS 어린이마을에 후원금으로 전달한다. SOS 어린이마을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1949년 오스트리아의 작은 마을에서 시작돼 현재 세계 1백31개국에서 아동복지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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