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PX카드 위조/4억8천만원 챙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서울경찰청은 1일 주한미군 PX물품 구매카드 1천6백장을 위조,미군기지 주변의 윤락녀 등에게 4억8천만원을 받고 팔아넘긴 오재선(55·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1090 동아빌라)·김규환(37·서울 갈현동 518)씨등 2명에 대해 절도 및 사문서위조·동행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