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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권택 감독 불 문화훈장 받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영화감독 임권택씨가 29일 주한프랑스대사관에서 프랑스정부가 주는 문화예술훈장을 받았다.
이 훈장은 프랑스문화부가 프랑스국내나 세계의 저명 예술인 중 공로가 뛰어난 사람을 선정, 수여한다.
임 감독은 낭트영화제·뮌헨영화제 초청으로 개인주간을 갖는 등 유럽지역에 널리 알려져 있는데 프랑스문화부는 임 감독 작품 주제의 깊이와 미적 성과를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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