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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탤런트 연수/알몸연기 말썽빚어(주사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3면

○…KBS신인탤런트 연수과정에서 남녀 신인 연기자들이 10여분동안 알몸연습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다.
지난해 8월17일 오전 11시부터 2시간동안 서울 여의도 KBS본관옆 IBC내 무용단 연습실에서 열린 신인탤런트 연기실습때 에덴동산을 주제로한 실습에 참가했던 신인 연기자 34명중 남녀 5∼6명이 알몸으로 연기했다.
KBS 관계자는 『이미지 표현연습을 위해 에덴동산을 주제로 잡고 연기하던중 분위기에 열중하면서 우발적으로 이같은 일이 일어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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