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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소식] 밀레니엄서울힐튼 시즌즈 레스토랑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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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서울 호텔의 이로도리 일식당은 4월 16일부터 일본 조리장을 초빙해 '일식 도시락 특선 스페셜'을 진행한다. 봄을 고스란히 도시락에 담은 일본 전통 요리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점심 도시락은 3만7000원, 저녁은 5만원이다. 02-2222-8659.

◆파크하얏트 서울의 코너스톤 레스토랑이 봄 세트 메뉴를 출시했다. 점심은 두 코스 메뉴(3만2000원)와 세 코스 메뉴(4만2000원), 새우 칵테일 등이 포함된 비즈니스 런치 세트(6만5000원) 등 세 가지다. 저녁 세트는 8만원과 10만원으로 바다가재 샐러드나 거위 간, 농어 등을 택할 수 있다. 02-2016-1234.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의 스카이라운지 레스토랑은 총주방장 폴 솅크가 기획한 12가지 코스 요리에 4가지 와인을 곁들이는 '왕의 만찬' 메뉴를 4월부터 내놓는다. 세계 3대 진미로 알려진 송로버섯, 철갑상어 알, 푸아그라 등 최고급 재료로 만든 요리를 경험할 수 있다. 가격은 21만원. 02-3430-8630.

◆임피리얼 팰리스호텔 천산 중식당은 4월 1일부터 주중에, 비즈니스맨을 위한 점심 특선 메뉴를 내놓는다. 산라탕, 사천식 해물볶음, 도미찜요리 등으로 이어지는 실속코스 메뉴가 3만9000원이다. 02-3440-8141~2

◆호텔 리츠칼튼 서울의 리츠델리 베이커리는 새봄을 맞아 유기농 샌드위치를 새로 선보였다. 훈제 연어 샌드위치, 토마토 모차렐라 샌드위치 등으로 값은 각각 1만1000원. 02-3451-8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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