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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게 홍대앞 동교점 탄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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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오는 12일 아름다운 가게가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 열번째 매장 '홍대앞 동교점'을 연다. 44평 매장에는 의류.책.음반.스포츠 레저용품.잡화 등 기증받은 재활용품 5천여점과 친환경상품 등이 전시.판매된다.

이 지역이 20~30대 학생.직장인 등 젊은이들이 많이 오가는 지역이라는 점에 착안, 매장 안에는 이들을 위한 별도의 사랑방도 마련된다. 직접 고른 음반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과 DDR 등 놀이기구를 설치, 여가를 즐길 수 있다. 물품 기증 및 자원활동 문의 02-335-6040.

박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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