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주연상 장미희, 남우 이덕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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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제2회 춘사 영화예술상에서 『사의 찬미』가 작품상·여우주연상(장미희)·남우조연상 (이경영)·촬영상(이성춘)·각본상(임유순)등 9개부문상을 받았다.
감독상은 『개벽』의 임권택 감독, 남우주연상도 역시『개벽』의 이덕화가 수상했으며 여우조연상은 『은마는 오지 않는다』의 김보연이 차지했다.
신인감독상은 원정수(『잃어버린 너』)·이명세(『나의 사랑 나의 신부』)감독이, 신인연기상은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의 남녀주연인 최진영·김금용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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