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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최고사령관 김정일/중국과 군협희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서울=내외】 북한 군최고사령관으로 추대된 김정일 비서는 28일 중국의 당총서기겸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강택민 앞으로 북·중군부간 협력관계의 공고·발전을 역설했다고 북한의 중앙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김정일은 이날 자신의 군최고사령관 추대와 관련한 강택민의 축전에 대한 답전에서 『중국­조선간의 당·인민 및 군간의 우호적이며 협력적인 관계가 향후에도 공고·발전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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