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가 23일 일본 도쿄체육관 특설 링크에서 열린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역대 최고점수인 71.95점을 따내 1위로 나섰다. 24일 프리스케이팅에서 큰 실수만 하지 않으면 세계선수권 첫 금메달이 유력하다. 사진은 김연아가 자신의 점수를 확인한 뒤 깜짝 놀라 손으로 입을 가리고 있는 모습. <관계기사 24면>관계기사>
[도쿄 AP=연합뉴스]
김연아가 23일 일본 도쿄체육관 특설 링크에서 열린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역대 최고점수인 71.95점을 따내 1위로 나섰다. 24일 프리스케이팅에서 큰 실수만 하지 않으면 세계선수권 첫 금메달이 유력하다. 사진은 김연아가 자신의 점수를 확인한 뒤 깜짝 놀라 손으로 입을 가리고 있는 모습. <관계기사 24면>관계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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