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사가 주최하는 「91현대한국회화전」이 2일 오후 4시 호암갤러리에서 개막됐다.<사진>
이날 개막식에는 원로작가 이대원·권영우씨,이규선 이화여대 미대학장,운영위원 오광수·오태학·이종상·유희영씨를 비롯한 미술계인사 1백여명과 김영희 중앙일보 상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전시회에는 서양화라는 장르를 떠나 회화에 있어서 「한국성」을 모색한 화가 46명의 신작 56점이 출품됐다.
전시회는 22일까지 계속된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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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사가 주최하는 「91현대한국회화전」이 2일 오후 4시 호암갤러리에서 개막됐다.<사진>
이날 개막식에는 원로작가 이대원·권영우씨,이규선 이화여대 미대학장,운영위원 오광수·오태학·이종상·유희영씨를 비롯한 미술계인사 1백여명과 김영희 중앙일보 상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전시회에는 서양화라는 장르를 떠나 회화에 있어서 「한국성」을 모색한 화가 46명의 신작 56점이 출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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