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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1000곡'으로 다시 뜬 가수 유미리는 누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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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미리의 과거 모습.[중앙포토]

18일 오전 8시30분부터 SBS 도전 1000곡이 방송되면서 가수 유미리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 경기 두 골'의 골세례를 선보인 맨유의 박지성에 버금가는 인기다. 버클리 음악대학교를 졸업한 유미리는 1985년 전미주 교포학생 가요제 1위를 수상하고 1986년 '젊음의 노트'라는 곡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데뷔한 해에 제7회 MBC 강변가요제 대상을 받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는 슈퍼주니어T, 김미려, 김철민, 김국환, 엔젤, 태원이 출연했다. 개그우먼으로 한창 주가를 높인 '사모님' 김미려가 노래를 부르는 한편, 노래 '로꾸거'로 인기를 모은 슈퍼주니어T가 등장해 트로트 음반을 내놓은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digita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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