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인·히로뽕 반입/재미교포등 셋 영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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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30일 미국으로부터 코카인과 히로뽕을 몰래 들여와 팔려던 재미교포 하덕영씨(30·상업·미 뉴욕주 우드사이드거주)와 미 영주권자인 하종문씨(43·무직·서울 수색동 20의 1)등 2명을 마약법·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이들로부터 마약을 구입해 복용한 최종욱씨(46·회사원·서울 양재동 315)를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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