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전국 최초 “비무장지대 산불에 대비한 진화훈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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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항공관리본부와 국방부는 15일 고성군 일대에서 산림청 헬기 4대와 국방부 헬기2대, 고성군 임차헬기1대 등 총 7대가 참여, 전국 최초 ‘비무장지대 산불에 대비한 진화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재난성 산불로 확대될 경우를 대비해 강릉산림항공관리소 소속 대형헬기 KA-32T 2대와 초대형헬기 S-64E 1대 등이 진화 훈련에 참가했다.

이번 훈련은 비행금지구역(NFL:No Fly Line)과 남방한계선 이남 지역을 비무장지대로 가정해 진화훈련 및 방화선 설치훈련 등으로 실시했다. 사진은 스노클을 이용해 담수하고 있는 장면. 【고성=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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