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배 조직폭력배/2년만에 붙잡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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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26일 영업상무직을 주지 않는다고 폭력배를 동원,디스코클럽에 들어가 난동을 부려 수배를 받아오던 조직폭력배 「태철이파」 부두목 이철호씨(24)를 붙잡아 범죄단체조직 및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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