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협등 학생운동권과 전민련·반핵평화운동연합 등 재야단체들은 20,21일 양일간 서울 호텔신라에서 열리는 제23차 한·미 연례안보회의에서 체결될 「한·미 전시지원협정(WHNS)」에 반발,대학별 항의집회를 갖고 미 대사관·한미연합사 등에 대한 항의방문을 계획하는 등 반대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한양대·건국대 등 서울시내 10여개 대학은 20일 오후 1∼2사이 대학별로 「전시지원협정체결저지 결의대회」를 갖고 협정의 철폐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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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협등 학생운동권과 전민련·반핵평화운동연합 등 재야단체들은 20,21일 양일간 서울 호텔신라에서 열리는 제23차 한·미 연례안보회의에서 체결될 「한·미 전시지원협정(WHNS)」에 반발,대학별 항의집회를 갖고 미 대사관·한미연합사 등에 대한 항의방문을 계획하는 등 반대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한양대·건국대 등 서울시내 10여개 대학은 20일 오후 1∼2사이 대학별로 「전시지원협정체결저지 결의대회」를 갖고 협정의 철폐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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