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조여정 화보 사진 잘 나왔다 좋아하더라"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탤런트 조여정(27)이 화제가 되고 있는 자신의 모바일 화보에 대해 흡족해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여정 소속사의 관계자는 "조여정씨가 화보 사진이 잘 나왔다고 좋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조여정씨가 화보를 촬영하면서 잠도 제대로 못고 힘들어 했다"며 "하지만 사진을 보니 잘 나왔다고 무척 좋아하더라"고 말했다.

조여정은 지난달 태국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모바일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의 컨셉트는 여름 휴가를 즐기는 듯한 자연스러운 모습이었다. 화보에서 조여정은 비키니와 탱크 탑, 미니스커트 등 50여벌의 의상을 무리 없이 소화했다. 이번 화보의 컨셉트는 여름 휴가를 즐기는 듯한 자연스러운 모습이었다. 화보에서 조여정은 비키니와 탱크 탑, 미니스커트 등 50여벌의 의상을 무리 없이 소화했다.

한편 조여정과 모바일 화보에 대한 관심은 자연스레 그녀의 미니홈피(www.cyworld.com/mango30)로 이어지고 있다. 7일 오후 1만명을 기록했던 조여정의 하루 미니홈피 방문자는 8일 현재 3만5911명으로 늘어났다. 총 방문자 209만4615명에 새로운 방명록만 해도 1200개에 달한다.

디지털뉴스 [digital@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