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테러 발원지 몽골 르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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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발원지인 몽골에는 이미 '황사 테러'가 시작돼 있었다. 이상 난동과 메마른 날씨로 고비사막에는 황사 먼지가 가득했다. 머지않아 한반도 상공에도 누런 먼지의 습격이 자행될 것이다. 본지 취재팀이 지난달 28일부터 1일까지 몽골 고비사막과 인근 초원 1400여㎞를 횡단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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