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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평창'버스광고 붕붕 ~ 이달 내내 서울 도심 누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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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2014 평창 겨울올림픽유치위원회(위원장 한승수)가 올림픽 유치를 위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버스광고(사진)를 시작한다.

유치위원회의 공식 후원사인 두산과 대한항공의 협찬으로 이뤄진 이번 광고는 두산이 광화문 등 서울 주요 도심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100대에, 그리고 대한항공은 KAL 리무진 버스 9대에 평창 홍보판을 부착해 3월 말까지 운행한다. 버스 홍보는 평창 겨울올림픽 명예홍보대사인 쇼트트랙 스타 안현수 선수와 2006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파이널에서 우승한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를 배경으로 '2014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국민 모두의 힘으로'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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