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2회 전국체전개막(7일)에 앞서 4일 태릉사격장에서 벌어진 사격 스키트 단체전에서 전원 국가대표(임동기·김하연·전찬식)로 구성된 경기도 팀이 4백30점을 마크, 지난해 북경아시안게임에서 같은 멤버의 한국팀이 수립한 한국최고기록과 동점으로 우승, 경기도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또 자유권총에서는 국가대표 서인택(경남)이 결선합계 6백47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소구경 소총 복사에서는 이은철(경기)이 우승했다.
제72회 전국체전개막(7일)에 앞서 4일 태릉사격장에서 벌어진 사격 스키트 단체전에서 전원 국가대표(임동기·김하연·전찬식)로 구성된 경기도 팀이 4백30점을 마크, 지난해 북경아시안게임에서 같은 멤버의 한국팀이 수립한 한국최고기록과 동점으로 우승, 경기도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또 자유권총에서는 국가대표 서인택(경남)이 결선합계 6백47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소구경 소총 복사에서는 이은철(경기)이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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