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스키트 단체전서 경기, 한국 타이로 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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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제72회 전국체전개막(7일)에 앞서 4일 태릉사격장에서 벌어진 사격 스키트 단체전에서 전원 국가대표(임동기·김하연·전찬식)로 구성된 경기도 팀이 4백30점을 마크, 지난해 북경아시안게임에서 같은 멤버의 한국팀이 수립한 한국최고기록과 동점으로 우승, 경기도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또 자유권총에서는 국가대표 서인택(경남)이 결선합계 6백47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소구경 소총 복사에서는 이은철(경기)이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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