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용 극세철사 개발/포항제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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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포항제철이 선진제철기술의 하나로 손꼽히는 타이어코드용 극세철사 개발에 성공했다.
타이어코드용 극세철사란 자동차타이어 고무밑에 까는 머리카락 굵기의 철사로 고도의 기술을 필요로 한다.
포철은 타이어코드용 극세철사개발로 연간 60억원의 수입대체효과를 가져오며 포철 자체조사결과 품질면에서도 수입재에 비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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