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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명당' 정말 따로 있을까?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로또가 발매 1주년을 맞았다.

각종 비법들이 나오고 '로또 팰리스'라는 말이 만들어지고 경마장 수입까지 줄게했다는 열풍속에서 누군가는 대박의 꿈을 실현했던 반면, 누군가는 휴지조각과 빈 주머니만 남겨졌을 뿐...

지금까지 로또에 2번이상 당첨된 사람은 없다. 하지만 두명이상의 1등 당첨자를 배출해낸 판매처는 있다고 하니...

로또와 관련된 기록 몇가지를 살펴봅니다.

최고 1등 당청금

407억원(19회차)

최저 1등 당청금

7억9천만원 (21회차)

최다 1등 당첨자

23명 (4월26일)

최다 1등 당첨자 지역

서울 (61명). 뒤를 이어 경기(38명), 인천(15명).

'로또' 운 없는 지역

제주 : 지금까지 단 1명의 1등 당첨자도 없었다

로또명당

충북 청주시 가경동 '대박찬스'·경남 진주시 가좌동 세븐마트·전북 전주시 서신동 KB은행·서울 압구정동 KB은행·서울 종암동 KB은행·경기 광명시 하안동 LG25시 (두번이나 1등 당첨자 배출)

행운의 숫자

37 (총 14회), 40(13회)

최소 등장 숫자

24(2회)

하루 최고 판매액

7백68억원 (2월 7일)

누적 판매액

3조5천6백56억원 (11월 29일까지)

1등 당첨자수

1백99명

1등 당첨 확률

8백14만5천60분의 1

당첨자 기부액

15명이 56억원

조성된 공익기금

1조5백80억원(11월15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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