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뚝이 허준」 내일 챔프 도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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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세계프로복싱 1백년사를 통해 탄생한 각 체급 챔피언은 모두 6백16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그중 한국은 현재 5체급 챔피언을 포함, 모두 22명의 세계챔피언을 배출시켜 미국 등에 이어 5위를 차지하고 있다.
복싱전문지 펀치라인의 최근 호에 따르면 이들 중 절반에 가까운 2백69명이 미국선수들인데 l7체급 중 12체급에서 골고루 최다챔피언을 배출해냈다.
한국이 선두를 지키는 체급은 스트로급(3명) 주니어밴텀급(2명) 슈퍼미들급(2명) 등 3개 체급.
◇각국 챔피언 배출수 ①미국=2백69명 ②멕시코=53명 ③일본=28명④영국=26명 ⑤한국=22명 ⑥이탈리아·푸에르토리코=18명 ⑧파나마·필리핀=15명 ⑩태국=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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