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TV『한바탕…』신인개그맨들 새웃음 선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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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KBS-2TV 코미디『한바탕 웃음으로』(19일 오후 8시5분)에서 지난 5월 KBS주최 제1회 대학개그제 출신의 젊은 개그맨들이 펼치는 「신인코너」가 신선한 웃음을 보여주고 있다.
치열한 경합 끝에 개그맨으로 발탁된 이들은 약간의 어설픈 부분도 있으나 매주 스스로 짜내는 아이디어가 채택되기 위한 뜨거운 경쟁을 벌이며 새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대학개그제 대상을 차지한 김용만·양원경 콤비와 전효실·김국진 등이 돋보인다.
신인개그맨들은 『한바탕 웃음으로』녹화현장 등에서 방송감각을 익히기 위해 경쟁적인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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