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연봉은 삼성 심정수가 7억5000만원으로 최고 자리를 지켰다. 억대 연봉을 받는 선수는 전체 478명 가운데 89명이고, 3억원 이상 초고액 연봉자도 24명이나 된다. 최고령은 롯데의 외국인 선수 펠릭스 호세(42.1965년 5월 2일생), 최연소 선수는 두산의 고졸 신인 이용찬(18.1989년 1월 2일생)이다.
성백유 기자
개인 연봉은 삼성 심정수가 7억5000만원으로 최고 자리를 지켰다. 억대 연봉을 받는 선수는 전체 478명 가운데 89명이고, 3억원 이상 초고액 연봉자도 24명이나 된다. 최고령은 롯데의 외국인 선수 펠릭스 호세(42.1965년 5월 2일생), 최연소 선수는 두산의 고졸 신인 이용찬(18.1989년 1월 2일생)이다.
성백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