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박중렬씨 가족위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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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노태우대통령은 9일 강원도양양군 수산해수욕장에서 익사직전의 두어린이를 구하고 파도에 휩쓸러 숨진 박중렬씨(26·서울 명륜동) 유가족에게 관계비서관을 보내 위로하고 금일봉을 전달했다.
한편 서울시는 의사상자보호법에 따른 국가지원보상금과 장례비를 지급하기위해 보사부에 승인절차를 밟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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