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우슈협 가입할듯 국제연회장 밝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평양 공동=연합】북한은 조만간 국제우슈협회에 가입할 것이라고 무라오카(일본) 아시아우슈협회 회장이 6일 밝혔다.
평양을 방문중인 무라오카 회장은 정재훈 북한 우슈협회창립준비위원장의 말을 인용, 북한은 내년 평양에서 완공될 한 태권도체육관내에 우슈훈련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하고 선수들의 중국파견훈련도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