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그랜드백화점 7층 전시장에서 열리는 1880∼1940년까지 동·서양의 오래된 물품전.
1880년대에 제작된 아프리카 북, 1890년대의 에디슨 전축, 1920년대의 재봉틀과 다리미 등도 선보이고 있다. 그밖에도 나팔전축·전화기·타자기 등도 있다.
지금은 잊혀져 가는 한국적인 생활용품이었던 다듬잇돌·뒤주·화로·촛대·가마 등도 전시되어 어린이들의 옛 것에 대한 산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전시종목은 약50종. <오종탁 기자>오종탁>
29일까지 그랜드백화점 7층 전시장에서 열리는 1880∼1940년까지 동·서양의 오래된 물품전.
1880년대에 제작된 아프리카 북, 1890년대의 에디슨 전축, 1920년대의 재봉틀과 다리미 등도 선보이고 있다. 그밖에도 나팔전축·전화기·타자기 등도 있다.
지금은 잊혀져 가는 한국적인 생활용품이었던 다듬잇돌·뒤주·화로·촛대·가마 등도 전시되어 어린이들의 옛 것에 대한 산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전시종목은 약50종. <오종탁 기자>오종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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