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 1진 37명 귀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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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91셰필드 유니버시아드에 출전했던 한국선수단 1진 37명이 24일 오후 대한항공편으로 귀국했다.
한국의 대회 첫 금 메달리스트인 체조의 여홍철(경희대)과 남녀테니스복식의 장의종(대한항공) 지승호(현대해상), 김일순-이정명(이상 포철) 등 대표선수들은 도착 직후 대한올림픽위원회(KOC)가 마련한 간단한 환영행사에 참석한 뒤 해산했다.
선수단은 26, 28일 두 차례에 걸쳐 모두 귀국하며 29일 오전 10시반 올림픽화관 대회의실에서 해단식을 가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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