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14개 터널 절전 위해 조명조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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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서울시는 절전운동의 하나로 25일부터 남산 1호 터널 등 시내 14개 터널조명의 밝기를 낮추기로 했다.
이에 따라 출퇴근시간대인 오전7시30분∼9시30분, 오후6∼8시와 흐린 날, 비오는 날엔 터널 출입구 쪽 조명등의 반만 켜지고 오후11시∼오전4시 심야시간대엔 터널중앙부조명 등의 4분의1만 켜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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