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현·이흥순 8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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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한국의 방수현(한체대) 이흥순(나주 시청)이 18일 91 싱가포르 국제배드민턴 선수권 대회 여자 단식 2회전에서 인도네시아와 인도 선수를 각각 2-1, 2-0으로 제압하고 8강에 올랐다고 선수단이 협회에 알려 왔다.
또 남자 복식의 황금 콤비인 박주봉(한체대 조교)-김문수(부산진 구청) 조는 말레이시아 조를 2-0으로 누르고 8강에 합류했다.
여자 복식의 정명희(부산 시청)-정소영(전북대) 조도 호주 팀을 역시 2-0으로 손쉽게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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