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봉-김문수조 7번째 패권 도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싱가포르 배드민턴 올해 세계대회를 여섯번이나 석권한 박주봉(한체대조교)-김문수(부산진구청)조가 17일 91싱가포르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복식 1회전에서 홍콩의 테분-초킨맨 조를 2-0으로 따돌리고 일곱 번째 패권을 겨냥한 상큼한 출발을 보였다고 선수단이 협회에 알려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