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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골프장 회원권 기준시가 3.5% 상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2면

국세청은 전국 159개 골프장, 312개 회원권의 기준시가가 지난해 8월에 비해 3.5% 상승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원권 기준시가(일반회원권 기준)는 남부가 13억2050만원으로 가장 높고 가평 베네스트(13억150만원), 이스트밸리(11억4150만원), 남촌(10억4500만원) 등도 10억원대에 달했다. 특히 가평 베네스트는 6개월 사이 2억7550만원이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국세청은 이 기준시가를 2월 1일부터 양도.상속.증여할 경우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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