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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트 서은영이 짚어주는 패션 트렌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15면

파리와 밀라노의 컬렉션을 통해 올해의 패션 트렌드를 예측해보자. 올리브네트워크는 인기 스타일리스트 서은영이 MC를 맡은 '올리브 런웨이 2007 S/S'를 다음달 1일부터 매주 목.금 오후 3시30분에 방송한다.

지난해 파리와 밀라노에서 진행된 '2007 S/S 컬렉션'중 특히 주목받은 것을 엄선해 패션 트렌드를 예상해보는 이 프로그램에서 서은영이 짚어주는 감상 포인트와 만나는 것도 또 다른 재미. 서은영은 컬렉션 전문 용어를 설명하는 한편 핵심아이템과 하이라이트도 공개할 예정이다.

1일 방송되는 첫 회에는 샤넬의 2007년 S/S 컬렉션이 전파를 탄다. 미니멀한 분위기의 화이트.블랙 의상과 뱅글 등 몸매를 부각시키는 액세서리로 심플함과 화려함이 세련되게 연출됐던 '칼 라거펠트'의 샤넬 컬렉션을 소개하고, 이번 쇼의 감상포인트와 핵심아이템, 예상되는 2007년 유행 패션을 공개한다.

하현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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