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계 단신] 오카리나 겨울강좌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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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 오카리나 겨울강좌

한국오카리나아카데미(대표 유승엽)이 다음달 1일부터 인사동 소재 강습장(동일빌딩)에서 겨울강좌를 시작한다. 초보자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1주에 2시간씩 총 10주간 강의가 이어진다. 강습료 20만원. 사용할 악기 앨토F 오카리나는 교육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접수는 29일 10시부터. 02-3210-2711 (www.ocarinakorea.com)

*** 문화단체, 문예위 전환 지지

예총과 민예총 등 문화 예술계의 대표적인 29개 단체는 25일 오전 11시 대학로 바탕골소극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화예술진흥원의 문화예술위원회 전환에 대한 지지를 표명한다.

*** 윤승현씨 창작관현악 당선

KBS 교향악단의 창작 관현악곡 공모작에 윤승현(37.추계예대 강사)의'날개 2'가 당선됐다. 윤씨는 서울대 작곡과와 피바디 음대.메릴랜드 주립대에서 수학했다. 이 작품은 내년 KBS 교향악단의 연주로 KBS-1FM이 실황 중계 방송할 예정이다.

*** 디지털 공연예술 심포지엄

성균관대 공연.영상문화연구소는 29일 오후 교내 다산경제관 2층 첨단강의실에서 '디지털과 공연예술'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발제자는 조지 스트링어(이화여대.시각정보디자인), 최영준(경기대.다중매체 영상학부), 이원곤(단국대 예술학부) 교수 등. 02-760-0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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