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친구 국교생에 성폭행 30대 영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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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3일 국민학교 5학년인 딸의 친구를 성폭행한 정영석씨(34·서울 창전동)를 미성년자 강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정씨는 3일 밤 12시30분쯤 이웃에 사는 딸의 친구 백모양(10·국교 5년)을 전화로 불러내 서울 신수동 신축공사장으로 끌고가 강제로 성폭행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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