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부경찰서는 1일 백병원앞 시위현장에서 경찰에게 쇠파이프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성균관대생 임중삼군(20·수학교육 2)등 3명을 특수공무집행 방해혐의로 구속했다.
임군 등은 30일 오전 5시쯤 경찰이 학생들에 의해 설치된 서울 저동 백병원앞 차도의 바리케이드 제거작업에 나서자 동료학생 3백여명과 함께 화염병·돌을 던지며 시위를 벌이다 쇠파이프를 휘둘러 진압전경들에게 상처를 입힌 혐의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1일 백병원앞 시위현장에서 경찰에게 쇠파이프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성균관대생 임중삼군(20·수학교육 2)등 3명을 특수공무집행 방해혐의로 구속했다.
임군 등은 30일 오전 5시쯤 경찰이 학생들에 의해 설치된 서울 저동 백병원앞 차도의 바리케이드 제거작업에 나서자 동료학생 3백여명과 함께 화염병·돌을 던지며 시위를 벌이다 쇠파이프를 휘둘러 진압전경들에게 상처를 입힌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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