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우주보험」/재무부서 인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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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재무부는 22일 국내 처음으로 럭키화재해상보험이 개발한 우주보험상품을 인가했다.
우주보험은 한국통신이 상업용통신위성인 무궁화호를 95년 4월에 발사키로 확정하고 올해중 3천9백억원 규모의 무궁화호 발주계획을 추진함에 따라 이 위성의 조립·발사 및 궤도운항과정에서 발생할지도 모르는 사고,재산상의 손해를 보상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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