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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소식] '전통예술무대'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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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극장(극장장 최태지)은 올해 '전통예술무대' 공연에 출연할 예술단체를 모집한다. 기악.무용.타악(사물) 등 각 2개팀. 기악팀은 가야금.거문고.아쟁.해금.대금.피리.성악.고수 등 8명 이상, 무용팀은 7명 이상, 타악팀 북.장구.꽹과리.징 등 5명 이상으로 구성돼야 한다. 접수마감 22일. 02-751-1932.

◆한국사립미술관협회는 25일부터 9주간 '21세기 아티스트를 위한 셀프 아트 매니지먼트' 제3기 강좌를 실시한다. 작가들을 대상으로 한국 미술시장 접촉전략, 기획서 작성법, 홍보전략과 포트폴리오 작성법, 국내외 레지던스 프로그램 등을 소개한다. 5만원. 02-736-4032.

◆KBS 국악관현악단 어린이 음악회 '마빡이가 들려주는 흥부놀부 이야기'가 13일 오후 3시 KBS홀에서 열린다. 흥부놀부 이야기를 동요.창극.판소리. 가야금병창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만나볼 수 있는 자리. 개그맨 정종철씨가 사회를 맡는다. 또 KBS 교향악단이 19일 오후 7시30분 KBS홀에서 여는 '갈빡이 박준형과 배우는 클래식 이야기'에서는 개그맨 박준형씨가 음악평론가 박진영씨와 공동으로 진행을 맡는다. 이종진의 지휘로 브리튼 '청소년을 위한 관현악 입문'등을 연주한다. 02-781-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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