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5천만원에 재계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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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지난해 천하장사 3연패를 달성했던 일양약품씨름단의 강호동(20·백두급)이 14일 지난해 연봉3천만원보다 2천만원 오른 5천만원에 91년도 재계약을 체결했다.
강의 계약기간은 5월부터 92년 4월30일까지 1년간이며 연봉은 5월부터 지급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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