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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명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6면


19세기 제정 러시아는 프랑스 황제 나폴레옹의 침공에 대비, 전쟁준비를 한다. 왕비의 시녀 안나 파블로프나 주최 연회에 참석한 피에르 베주호프 백작의 서자 피에르·안드레이는 참전문제와 장래문제를 놓고 고민한다. 결국 안드레이는 참전을 결심하고 피에르는 희대의 미녀 헬렌 바실라와 결혼, 고향에 그대로 머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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