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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아나, 아이비 파격변신 섹시댄스 선뵈

중앙일보

입력

김주희 SBS 아나운서가 아이비로 파격 변신했다.

김주희 아나는 7일 방송된 SBS ‘뉴X맨’에 출연, 장기자랑 코너에서 아이비의 ‘아하’로 무대를 꾸몄다. 검은 색 재킷과 짧은 핫팬츠로 몸매를 강조한 김주희 아나는 아이비에 버금가는 댄스 솜씨를 선보여 MC 유재석 강호동 등을 놀라게 했다.

특히 김주희 아나의 섹시한 춤과 퍼포먼스에 일부 남성 출연진들은 황홀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2005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 김주희는 같은 해 SBS 공채 13기 아나운서로 발탁됐다. 지난해 7월에는 미스유니버스에 참가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SBS ‘뉴X맨’에는 김주희 외에도 윤영미 윤현진 이혜승 등 SBS 대표 아나운서들이 출연해 숨겨진 끼를 발산했다.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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