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휴대전화로 연극 동영상 제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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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SK텔레콤은 휴대전화를 통해 연극을 동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를 11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첫 작품은 지난 여름 대학로에서 공연된 히트작 '날보러와요'. 영화 '살인의 추억'과 같이 화성연쇄살인사건을 소재로 한 연극이다. 3분 분량씩으로 나누어 받아보게 했다. 3분치를 받는 데 통신료 외에 정보이용료 2백원이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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