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식 성묘 편의 시내버스 연장 운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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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서울시는 청명·한식을 맞아 성묘 객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5일과 6일 오전7시부터 오후7시까지 망우리 등 서울 근교 공동 묘지에 30개 노선 6백5대의 시내버스를 증차 운행한다.
운행 버스들은 앞 유리창 오른쪽 상단에 목적지를 써 붙이게 되며 요금은 망우리 1백70원, 내곡리 2백90원, 벽제 4백원, 용미리 4백20원 등 시외구간에 대한 요금을 추가로 받는다.
묘지별 임시 운행 노선 번호는 다음과 같다.
▲망우리=522·522-1·205·555·555-1·567·131·132
▲벽제·용미리=154·155·1·156·154-1·75·157·158·158-2
▲내곡리=17·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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