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환경 정비 점검|모든 차에 적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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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서울시는 1일 지금까지 버스·택시 등에 대해서만 실시해오던 차량 환경 정비 실태 점검을 화물·용달차를 포함한 모든 사업용 차량과 운수업체에 대해 확대 실시키로 했다.
중점 점검 사항은 운수 종사자에 대한 교육 실태 및 후생 복지, 차량 청결 유지 및 도색, 각종 동력 장치 및 계기의 작동 상태 등이며 화물·용달은 소속 조합, 버스·택시는 관할 구청, 호텔 택시 및 렌터카는 시 본청이 각각 맡아 점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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