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Plaza]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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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0면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은 국내 5대 상위 그룹의 우량주식에 투자하는 '미래에셋맵스 5대그룹주 주식형펀드'를 출시했다. 이 펀드는 매년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하는 상위 5대 그룹 계열사의 주식에 자산의 60% 이상을 투자한다. 12월 현재 5대 그룹은 삼성.현대차.LG.SK.롯데 등이다. 미래에셋증권.미래에셋생명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

SK증권은 '우리SK그룹 우량주 플러스 주식형 펀드'를 판매한다. 이 펀드는 SK그룹의 상장주식에 집중 투자하고 SK그룹이 진출하지 않은 분야에서는 국내 대표 주식에 투자한다. 판매보수.운용보수의 일부분을 기금으로 적립, 자선단체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대신증권은 200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5종을 22일 신규상장한다. LG전자.LG필립스LCD.삼성SDI.현대차.기아차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다. 유동성 공급자(LP)는 대신증권이 맡는다.

푸르덴셜자산운용은 '푸르덴셜일본주식&리츠FoFs'를 국민은행을 통해 판매한다. 이 펀드는 일본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액티브 펀드에 45%, 스타일 펀드에 15%, 일본 리츠에 30%, 나머지 10%를 국내 유동성 자산에 투자한다. 펀드 내에서 환헷지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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