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사회과학서적상협의회(대표 홍석주) 최근 전국20개 인문사회과학전문서점과 합동으로 91학년도 대학신입생들을 위한 교양필독서 20권을 선정, 발표했다.
이들 교양필독서를 분야별로 보면 우리 사회에 대한 이해의 시각을 열어 줄 기본인식서가 6권 철학분야 3권, 역사 3권, 경제관계 3권 문학 5권 등으로 나뉘어진다.
▲기본이식서=『전태일 평전』(조영래 음·돌베게)·『껍데기를 벗고서』편집부 엮음·도서출판동녘)·『어머니, 하나된 조국에 살고 싶어요』(임수경후원사업회 엮음·돌배)『청년이 서야 조국이 산다』(조진경 엮음·백산서당)·『학문에 서서』(유병주 지음·도서출판거름)·『그대 청년의 때에』(조진애 엮음·도서출판 녹두)
▲철학서=『철학에세이』(편집부지음·동녘)·『철학의 기초이론』(편집부 엮음·백산서당)·『일하는 즐거움에서 철학하는 기쁨을』(이신철 엮음·도서출판사계절)
▲역사서=『다시 쓰는 한국 현대사』1·2 (박세길 지음·돌베개)·『바로 보는 우리 역사』1·2(구로역사 연구소 지음·거름)·『민중의 역사』1·2(이성광 지음·도서출판 열사람)
▲경제관계서=『이야기 한국경제』(이한경 지음·사계절)·『경제학의 기초이론』(편집부 엮음·백산서당)·『경제사강의』(한경민 지음·도서출판 두리).
▲문학서=『고삐』(윤정모 지음·도서출판 풀빛)·『노동의 새벽』(박노해 지음·풀빛)·『조국』상·하(김진계 지음·현장문학사)·『사이공의 흰옷』(구엔 반 봉 지음·편집부 옮김·도서출판 친구)·『완전한 만남』(김하기 지음·창작과비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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